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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고 김용균 노동자 장례 후 한 달, 발전소 현장은 변했는가 기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발언하고 있다.

ⓒ김종훈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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