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당역에서 베트남 공식일정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로 떠나기 앞서 경찰이 안전통제선을 만들고 그 뒤로 주민들이 북한과 베트남 국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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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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