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현정 변호사 및 현직 변호사들은, 로스쿨 학생들의 총학생회인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 주최의 '로스쿨 정상화와 변호사시험 합격률 정상화를 위한 총궐기대회'의 일환으로 강문대 사회갈등조정비서관을 통해 청와대 측에 현직 변호사 수백명의 연명서를 전달하였다. 연명서는 위 집회를 지지하며 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를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이다.
ⓒ박은선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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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사회과 교사였고, 로스쿨생이었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이유] 변호사입니다. 무엇보다 초등학생 남매둥이의 '엄마'입니다. 모든 이들의 교육받을 권리, 행복할 권리를 위한 '교육혁명'을 꿈꿉니다. 그것을 위해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글을 씁니다. (제보는 쪽지나 yoolawfir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