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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사고현장 지나는 고 김용균씨 운구 행렬

태안화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12월 숨진 고 김용균씨 운구 행렬이 9일 새벽 노제를 하기 위해 사고가 난 석탄운송 타워 옆을 지나고 있다. 2019.2.9

ⓒ연합뉴스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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