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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imjuice)

세상은 나 같은 엄마를 '경력단절 여성'라고 부르고 있었다. 내가 아무리 '육아도 경력'이라고 외친다 한들 그건 당사자의 안쓰러운 발악일 뿐이었다. 공공기관의 문서에도 버젓이 등장하는 그 이름, '경력단절 여성'. 줄이면 '경단녀'. (사진은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 스틸컷)

ⓒtvN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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