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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용산참사-아현동 철거민 유가족 위로하는 빈민결의대회 참가자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주노점상전국연합과 전국철거민연합 주최로 열린 빈민생존권 쟁취 투쟁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용산참사 희생자 고 이상림씨 부인 전재숙씨(왼쪽)와 아현동 강제철거로 목숨을 끊은 고 박준경씨 어머니 박천희(왼쪽 세번째)씨를 위로하고 있다.

ⓒ유성호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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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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