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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70년간 수형인이라는 낙인 속에 억울하게 살아온 4·3 수형 피해자들이 17일 오후 군사재판 재심 청구에 대한 최종선고가 내려질 제주지법 201호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9.1.17

ⓒ연합뉴스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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