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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MBN '속풀이쇼 동치미'(2018.6.9.)의 한 장면. "'남편이 집안일을 모르는 척하는 이유가 있다?'라는 주제로 남성 출연자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주기 시작하면 아내가 계속 시킨다'라는 전제로 한 남성 출연자는 단지 아내를 위한 하나의 이벤트로 설거지를 했을 뿐인데, 서서히 설거지 뿐 아니라 아이들 등교 준비까지 자신이 하도록 아이들을 동원해 부추겼다고 이야기한다."

ⓒMBN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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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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