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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탁-박준호 반기는 시민 '무사히 내려와 고마워'

파인텍 노사가 고공농성 426일 만에 협상을 타결한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 위에서 농성을 벌인 금속노조 충남지부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농성을 풀고 땅에 내려오자, 한 지지자가 이들의 손을 잡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성호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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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