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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지난해 12월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경북 예천군의원들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예천군의회 이형식 군의장의 자리에 "의장부터 의원직 사퇴"라는 글귀가 붙어 있다.

ⓒ조정훈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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