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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부티나는 귀요미

배우 조안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남자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다. 14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이정민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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