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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여동생 임세희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유족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고 임세원 유가족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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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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