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샤키리(오른쪽)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홈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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