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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일본 외무상과 통화... 징용판결 신중대응 촉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전화통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신중대응을 촉구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양자회담에서 강 장관과 고노 외무상 모습.

ⓒ연합뉴스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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