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순천만

바야흐로 익어가고 있는 갈대는 커다란 키의 아랫부분은 아직도 푸른빛이고, 윗부분은 누렇게 익어서 특유의 솜이 붙은 갈색 이삭을 늘어뜨렸다.

ⓒ장호철2018.11.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쉰이 넘어 입문한 <오마이뉴스> 뉴스 게릴라로 16년,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인문서원)이 남았다.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