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희훈 (lhh)

여성가족부의 화해-치유재단 해산 발표를 앞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화해-치유재단 사무실은 사무실 문이 잠긴채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아직 여성가족부에서 전달 받은 내용이 없다”며 언제까지 사무실이 운영되냐는 질문에 “여성가족부에 문의해 보셔야 한다”고 답변했다. 화해-치유재단은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통해 일본정부 출연금 10억 엔으로 2016년 7월에 출범했다.

ⓒ이희훈2018.11.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