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20일 김모(48·필명 '드루킹')씨의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을 소환 조사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청장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 김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잘못된 사실을 전달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사 입구. 2018.4.20
ⓒ연합뉴스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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