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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기무사 '세월호 수장' 보고, 박근혜 당시 청와대까지 수사해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참사 당시 국면 전환을 위해 세월호 수장 방안을 청와대에 보고했던 것과 관련해 “기무사를 비롯해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까지 수사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성호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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