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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 댄 블루

대만영화 <모어 댄 블루> 가빈린 감독(오른쪽부터)과 배우 류이호, 진의함, 애니 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성호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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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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