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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주역들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부집행위원장(왼쪽부터), 윤재호 감독, 배우 이유준,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서현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단편과 다큐멘터리로 두각을 나타낸 윤재호 감독의 장편 극영화 데뷔작이며 배우 이나영이 <하울링>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다.

ⓒ유성호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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