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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신도시 4~5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1일 오전 서울과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사이에 330만㎡ 이상 대규모 공공택지, 즉 '3기 신도시'를 4∼5곳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통합 개발 계획이 철회된 여의도와 용산 모습.

ⓒ연합뉴스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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