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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운전

노조 측은 '전자동운전'이 공사측이 만들어 낸 말이라고 한다. 그 증거로 열차 운행모드를 촬영한 사진을 보여줬다. 위에 사진이 원래 운행모드를 나타낸 것이고, 여기에 공사가 스티커로 '전자동운전'을 붙였다고 주장했다.

ⓒ정대희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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