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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친구사이 인터뷰에 출연한 표창원 의원. 그는 "지금은 우리 사회가 성적 소수자들을 차별의 시선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동성애자와 성적소수자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표 의원의 과거 발언과 현재 발언을 비교한 스브스뉴스 영상 갈무리.

ⓒ스브스뉴스 갈무리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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