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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장

양수장의 양수구가 물밖으로 드러난 현풍양수장. 수문을 열더라도 물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강바닥 자체가 내려가 양수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것으로 이는 이 구조를 개선하면 얼마든지 극복가능한 일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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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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