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쓴 편지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리숙희(90·오른쪽)씨가 남측 동생 이용희(89)씨와 남측에 있는 언니에게 편지를 쓰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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