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서 온 동생, 아들과 눈물의 상봉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아버지 조덕용(88·왼쪽)씨가 남측의 동생 조상용(80), 아들 조정기(67·오른쪽)씨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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