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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욱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법무법인 상록 허정택(왼쪽부터),장경욱, 신윤경 변호사가 16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에서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운동권 출신 대북사업가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에 엉뚱한 증거를 제출, 구속했다며 고소장 접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8.16

ⓒ연합뉴스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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