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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부산성폭력상담소, #Me_too(미투)운동부산대책위,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등 부산 지역 여성단체들은 13일 오전 부산지방경찰청 앞에서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수사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남성 중심의 편파 수사 중단과 성폭력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제대로 된 수사 등을 요구했다.

ⓒ정민규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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