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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2년 전 '강한야당' 내세웠던 송영길 의원인데...

2016년 전당대회에서 컷오프되고 이번에 재도전을 결심한 송영길(56) 후보. 2년 전 '강한 야당, 정권교체'을 내세웠던 송 후보의 당시 명함(위)을 기자가 꺼내보이자, 감회가 새롭다는 듯 이번 선거에 임하며 준비한 명함(아래)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남소연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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