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5년 청나라가 건설한 난공불락의 요새로, 수차례의 전쟁을 거쳤으면서도 훼손된 곳이 거의 없는 '안보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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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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