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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childkls)

예닐곱 살 아이들이 빚은 흙인형

아이들에게 오산리 흙인형을 노트북 모니터로 보여줬더니 모두들 ‘돌사람’이라 했다. 아이들은 어떤 물건에 이름을 붙일 때 어른보다 훨씬 직관이 살아 있다. 거북선을 처음 본 아이가 ‘거북배’라 하듯 오산리 흙인형을 처음 보고는 모두들 ‘돌사람’이라 한 것이다.

ⓒ김찬곤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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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습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합니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입니다. 광주대학교에서 '삶과글쓰기'를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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