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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

가족들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킴벌리 핸슨(앞줄 맨 오른쪽)은 두 명의 낳은 자녀가 있고, 한국에서 셋째를 입양했다. 그는 엄마가 되고 가정을 가지게 되면서 더욱 자신과 자신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 한국을 자주 찾는다. 또 친구인 줄리 드발과 함께 한국의 시설 퇴소인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Love Beyond The Orphanage’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현주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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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 년의 교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 절망과 섬세한 고민, 대안을 담은<경쟁의 늪에서 학교를 인양하라(지식과감성)>를 썼으며, 노동 인권, 공교육, 미혼부모, 입양 등의 관심사에 대한 기사를 주로 쓰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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