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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영풍제련소 20킬로미터 하류의 범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습. 낙동강의 원래 모습이다. 이런 비경 바로 위에 공해공장 영풍제련소가 자리잡고 있고, 이 아래에 4대강보가 8개나 들어서 있다. 이 공해공장과 구미산단과 같은 산업단지 그리고 4대강 보가 수돗물의 안전을 심각히 해치고 있는 주범들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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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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