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달성보

4대강사업을 적극적으로 찬동한 대구 달성군은 4대강사업으로 들어선 달성보 위에서 유람선을 띄우면서 4대강사업을 지지하는 정책을 폈다. 4대강사업을 활용해 뱃놀이사업을 벌였고, 결국 이 유람선 운항을 중단할 수 없다는 이유로 달성보 수문 여는 것까지 방해하고 있다. 독성조류가 창궐하든 말든 뱃놀이사업을 벌이고 있는 달성군에 시민들의 분노가 높은 이유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8.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