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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바로 옆 빼곡이 들어선 수막재배 비닐하우스의 모습. 합천창녕보 아래 합천군 청덕면 광암들의 모습이다. 저 많은 비닐하우스에 지하수를 일시에 뽑아올리니 지하수가 고갈될 수밖에 없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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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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