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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12일간의 몽골알타이 답사단 일정에 동행했던 김윤희(왼쪽) 조현옥씨. 김윤희씨는 "이 나라사람들이 척박한 자연환경을 이겨내고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조현옥씨는 "우리 시각으로 자연을 개발하지 말고 그대로 보존했으면 좋겠어요. 남자들 사이에서 생리문제를 해결할 때 우산도 가리고, 남자들 뒤로 돌아라고 한 후 별을 보면서 생리현상을 해결한 것도 재미있었던 경험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오문수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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