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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세리머니하는 염기훈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수원 염기훈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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