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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마을 어린이들이 나담축제를 준비하며 말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었다. 나담축제(7.11-7.13)의 말달리기 경주 참가 대상은 5-12세 정도 어린이들이며 우승한 말은 '만 마리 중 으뜸'이라는 '투멩 에흐'라는 칭호를 받는다. 경기가 끝난 직후 우승한 말에게는 사람들이 몰려온다. 우승한 말의 땀을 몸에 묻히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때문이다

ⓒ오문수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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