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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이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둘러싼 '기쁨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이번 사태 후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익명채팅방에 여러 제보 사진을 올렸다.

ⓒ아시아나항공 익명채팅방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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