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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매립장

지난해부터 천막농성장을 지켜왔던 ‘서산지킴이단’ 남소라 단장을 만나 그동안의 농성과 향후 일정에 대해 소회를 들어봤다. 서산지킴이단은 오는 9일 천막농성 218일째를 맞아 천막 철거 결정을 내렸다. 천막농성중 '서산지킴이단'은 불순세력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으며,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서산시에 의해 도전죄(盜電罪)로 고발당하는 등 숱한 어려움을 받아오기도 했다.

ⓒ신영근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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