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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는 조선대학교 캠퍼스에 선 라이 삼자나 씨. 삼자나 씨는 경찰의 꿈을 키우며 조선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다녔다.

ⓒ조선대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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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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