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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난 19일 인천가족공원 추모의 집에서 이틀 전 숨진 중증장애인 권오진(향년 46세)씨의 추모제가 열렸다. 그는 장애인시설 밖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의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사업 재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기도 했고, ‘장애인을 도우며 사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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