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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신한은행 압수품 들고 나서는 검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임원 자녀에게 특혜를 줘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이 11일 오후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18.6.11

ⓒ연합뉴스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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