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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 도리사에서 바라본 낙동강. 구미시를 감싸안으며 흐르는 낙동강. 지금은 구미보와 칠곡보에 가로막혀 흐름을 완전히 잃은 모습이지만, 4대강재자연화를 통해 이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해갈 수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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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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