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고유의 서사가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드러낸다. 나오시마가 남다르게 느껴진 건, 그 섬이 갖고 있는 이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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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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