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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6일 오후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과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나와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유지영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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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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