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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의비너스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와 〈술병을 든 신라 여인〉의 머리 모양

밀로의 비너스 머리 모양은 뒤통수에 띠로 한번 둘러 묶었다. 그에 견주어 신라 여인은 뒤통수에 남자 상투처럼 단단히 묶었다. 그래서 아래로 쳐지지 않고 조금 꼿꼿하다.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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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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