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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부스에는 여학생뿐만 아니라 오히려 남학생의 참여율이 높았다. 이곳을 찾은 한 남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부끄러웠는데 미래를 여자 친구를 위해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신영근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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