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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그녀를 약사암이 보이는(무등산) 곳에 뿌려주었다. 어느 날 산행을 하는데 그곳에서 들리는 불경 소리에 끌렸던 곳이었다.

ⓒ차노휘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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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차노휘는 소설가이다. 2016년부터 도보 여행을 하면서 ‘길 위의 인생’을 실천하고 있다. 2009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얼굴을 보다〉가 당선되었고 저서로는 소설집 《기차가 달린다》와 소설 창작론 《소설창작 방법론과 실제》, 여행 에세이 《쉼표가 있는 두 도시 이야기》 와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시간들》, 장편소설 《죽음의 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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