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대추리

신종원 대추리 이장

대추리는 신종원 이장의 고향이자 자부심이다. 그는 대추리에서 나고 자라 학교를 졸업한 이후부터 농사를 지었다. 좋은 농부를 꿈꾸던 그가 대추리 투쟁의 선봉에 선 것은, 오롯이 땅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대추리에서 쫒겨난 이후 11년째 이장 일을 보고 있는 그의 꿈 중 하나는, 아직 지켜지지 못한 대추리의 협의사항을 완결짓고 이장일 을 내려놓는 것이다.

ⓒ유해정2018.04.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